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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홀 계약한 기념으로 남기는 후기
서울 강서/영등포 + 화이트홀 + 교통
이 모든걸 만족하는 홀을 찾기란 정말 하늘의 별따기...
그리고 이러한 장점으로 인한 심한 예약 경쟁...
그러나 해냈다..!
절대 후회없는 선택이다 ㅎㅎ
---- 이하 투어때 찍은 사진 ----
처음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플라워 포토존이 너무 예쁨.
조명이랑 샹들리에가 은은하게 반사돼서,
사진 찍으면 빛이 예쁘게 퍼지는 느낌..!
색조합도 세련🌷
6대나 있는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처음 보는 곳 (혼주, 신랑이 손님 맞이하는 장소)
메인 홀은 넓이나 분위기나 화사함 >>> 타 웨딩홀
버진로드가 21m인가로 길어서 주인공 된 느낌 만끽할 수 있음.
더베르지는 이 홀때문에 계약하게 되는듯... 심지어 사진에서는 아직 꽃장식이 안되어있다는 점..!
본식날은 얼마나 예쁠지 상상도 안됨 ㅎㅎ
식당이 엄청 넓고 쾌적함.
연회장 테이블 간격 좁은 곳은 진짜 왔다갔다하기 불편한데 여긴 넓은 편인 것 같아서 좋다.
얼른 본식날이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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