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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 - 돌아온 해변의 랩소디/해변의 랩소디 재판매 클로저스가 새 이벤트를 열었다. 이벤트.... 라기 보다는 상품 재판매라고 할 수 있겠지. 바로 해변의 랩소디 패키지의 재판매. 꽤나 잘 팔린 상품으로 기억하는데 그때문인지 우려먹기를 시전했다. 사실 클로저스 성우부터 시작해서 한때 논란이 있었던 거나, 일러스트로 여러 욕을 먹었던 것 등 생각해보면 클로저스도 참 다사다난했다. 이렇게 과거의 물건을 가져오면 한창 노이즈마케팅을 한 것처럼 말이 많았던 일들이 떠오른다. 2018. 6. 25.
클로저스 - 시즌 3 업데이트 - 클로저스 신규지역 업데이트 - 클로저스 시즌 3가 업데이트 되었다. 신규지역과 함께 등장한 시즌 3의 챕터 1. 물론 포인트는 지역 업데이트와 동반하는 만렙 확장이다. - 만렙이 85로 확장되었다 - 사냥터지기 섬에서 진행되는 새로운 챕터에서는 새로운 지역 아이템 세트도 제작 가능하고, 몇몇 소모 아이템들도 드랍된다. - 신규지역 드롭 및 제작 아이템 - 사실상 기존 유저밖에 남지 않은 고인 클로저스에 찾아온 새 지역 업데이트이다. 클로저스를 즐겨하게 된 것도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큰 몫을 했는데, 이번에는 조금 늦은 감이다. 신 캐릭터들 때문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여튼 컨텐츠는 계속 늘고있는 (최종컨텐츠 룩) 현황이라고 할만은 하다. 하지만 오점이 있으니, 다음 글에서는 이외의 이벤트를 보겠다. 2018. 6. 25.
배틀그라운드 DLC - 사녹 맵 출시 스팀 배틀그라운드에 새 DLC가 추가되었다. 그것은 바로 신맵 사녹(Sanhok). 이전에 테스트서버에서 있었던 것 같기는 한데 이번에야 정식 출시를 했다. 우선 이 사녹이 여름 특수 맵인지 이벤트 패스라는 이름으로 출시를 하기는 했는데, 9900원이다. 배그가 세일을 하나 싶더니 신맵에 가격을 책정해 놓아서 어떤 반응이 나올지... 본판에 맵이 두개밖에 없어서 지루해 하는 사람들도 있다지만, 맵이 워낙 넓고 확률성의 자기장이 체감 콘텐츠 양을 늘려주는데.. 2018. 6. 23.
2018 스팀 여름 세일 시작! - Steam Summer Sale 드디어 어제 (6월 22일) 2018 스팀 여름 할인이 시작됐다! 연쇄할인마가 활약하는 큰 연례행사 중 하나인 여름세일. 저 21일은 아마 한국 기준 시간이 아닌 듯 하다. 세일을 알리는 메일도 22일 새벽에 날아왔기에... 이번에도 수많은 게임 리뷰어들과 BJ들이 지갑을 열것으로 보인다 (물론 필자도) 기존에 세일 하던 게임들이 여름세일때 더 세일 할 것 같아서 사지 않았는데 역시 아니나 다를까 좋구나! 모두 스팀으로 향합시다! 스팀 STEAM 링크 2018. 6. 23.
다키스트 던전 Darkest Dungeon 공식 한글화 오역 논란 레드 훅 스튜디오가 개발, 배급하는 게임 다키스트 던전(Darkest Dungeon)이 지난 6월 20일 공식 한글화를 내보였다. 지금까지 한글화를 하는가 마는가에 대해 개발사에서 많은 입장 발표가 있었고 논란도 있었지만, 마침내 공식 한글화가 나왔다! 이 게임의 멘붕요소가 분명이 게임 내부에 있다고 하지만, 이를 느끼기도 전에 언어의 장벽에 막혀 플레이조차 하지 못하거나 게임에 몰입을 하지 못한다는 많은 유저들에게는 큰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그렇게 공식 한글화가 발매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스팀 리뷰에는 한국 유저들의 비난이 쏟아지기 시작하는데... - 다키스트 던전의 스팀 리뷰 그래프 - - 한국어 사용자들이 무시당한다는 한 유저의 리뷰 - - 41시간 플레이 한 유저의 비난 - 얼마나 많은 불만.. 2018. 6. 20.
완벽한 베젤리스 폰 OPPO Find X 등장 중국 회사 OPPO에서 새로운 스마트폰 Find X를 선보였다. 이 폰은 완벽한 베젤리스 폰으로, 상단에도 베젤이 없다. 그럼 전면 카메라, 센서같은 것들은 어디로 갔느냐? 바로 슬라이드 부분에 숨어있다. - 중국 OPPO사의 Find X - 필요할때만 나오는 이 슬라이드 부에는 카메라도 포함되어 있다. 안면인식 또한 지원하는데, 잠금 해제를 하려고 하면 전면 카메라가 나와서 작동한다. 처음 이 슬라이드를 보고 이 부분의 동작이 느릴 경우 카메라 작동 속도 등 여러모로 답답할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실제 영상으로 보니 괜찮다. 분명 아이디어 자체는 누군가가 이미 생각했을 테지만, 이렇게 실용화 한다는 것이 대단하다. 수많은 인구와 그에 비례해 수없이 많은 시도들이 낳은 결과인 듯 하다. 2018.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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